서울 자사고 인기 상승세지만 지역별 불균형

 

 

 

지난 29일 서울지역 자사고 신입생 원서 접수가 마무리 되었다. 서울 지역의 자사고 (자율형사립고) 인기가 늘고 있는 추세지만 그 경쟁률은 지역별로 다른 모습이다.

 

서울지역의 24개 자사고 원서 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은 1.58대 1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상승한 수치이다.

 

이화여고는 서울지역 자사고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336명 모집에 1587명이 지원하여 경쟁률이 4.72대1이다. 그 다음 순으로 한가람고, 한대부고, 휘문고 경쟁률이 높았다. 정원의 2배 정도의 지원자가 지원을 한 학교가 있는가하면 정원보다 지원자 수가 낮은 학교도 있다. 경문고, 경희고, 미림여고, 선덕고, 우신고 등은 정원 모집수보다 지원자 수가 낮았다.

 

지원 경쟁률을 놓고 분석해보면 주로 강남3구와 교육특구, 여학생 자사고의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집학생수보다 지원자 수가 낮은 학교는 강북지역, 남부지역등이다. 예년과 크게 달라진 바가 없이 미달이다.

 

강남3구와 교육특구에 지원자가 몰려 경쟁률이 높은 이유는 학교의 브랜드 차원에 차이가 여전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앞으로도 서울지역 자사고의 전반적 지원 경쟁률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스쿨서치